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노구 관련 에피소드 (문단 편집) === 그 외 === 분노가 노구의 정체성인지라 위의 대표 에피소드들 외에도 화내는 장면들이 정말 많이 나온다. 노구가 등장하는 에피소드들을 살펴보면 극소노부터 대노까지 골고루 등장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0화에서 홍렬에게 악극표 예매를 부탁했지만, 홍렬이 까먹은 바람에 대노에 가깝게 화를 낸다. 35화에서는 노주현이 휴지총을 가지고 장난을 계속 쳤는데 그게 노구에게 맞는 바람에 대노 모드로 들어간 노구는 달라붙은 휴지를 바닥에 던지고 주현을 방으로 끌고들어가 회초리를 때렸다.[* 노구 하는 말이 '''"이런 씨, 이놈이 진짜 미쳤나?"''']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기타 에피소드#s-2.22|85화]]에서 주현과 홍렬, 영삼이 노구의 웅담주를 몰래 마신다. 이후 입이 싼 영삼과 그의 친구들인 두섭, 복건, 인종 때문에 모든게 들통났고, 그대로 대노 상태가 된 노구가 주현과 홍렬을 회초리로 때린다. 201화에서는 민정의 복수에 당하고 거의 극대노할 뻔한 모습[* 말투가 차분해지고 민정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만약 복수 대상이 가족 전체였다면 영락없는 극대노 단계 확정이였을 정도.]을 보여주었다. 225화에선 땅문제로 자주 언급되는 조연 '삼식이'[* 탤런트 안진수. [[공공의 적(영화)|공공의 적]]에서 [[조규환]]에게 살해당하는 3번째 피해자 고흥식과 [[제5공화국(드라마)|제5공화국]]에서 [[최형우(정치인)|최형우]] 역으로 출연했다.] 에게 빌려줬던 땅을 노구가 팔려고 하자 삼식이 찾아와서 사정을 하는데, 주현네와 홍렬네[* [[노민정|민정]]은 제외. 민정과 [[권재황|재황]]은 고물 중고차로 운전연수 하는 에피소드로 나온다.]는 그의 편을 들어 땅을 팔지 못하게 [[대전광역시]]로 내려간 노구가 돌아오면 시위를 해서라도 막자고 뭉친다. 하지만 이에 대노를 한 노구가 전화로 화를 내자[* 거실에서 비교적 떨어진 곳에 앉은 윤영마저도 '''소리가 여기까지 들려'''라며 기겁을 하였다.] 식구들은 괜히 나섰다는 생각에 겁을 먹지만 다같이 시위를 하자고 한지라 그룹별로 서로 눈치를 본다.[* 주현 - 정수, 홍렬 - 종옥, [[권오중(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오중]] - 윤영, 영삼 - 인삼.] 다음날 노구가 돌아오자 홍렬 부부가 맨먼저 마중나가서 용돈을 선물하며, 그 다음으로 오중-윤영이 집 앞에서 노구를 만나 목도리를, 집 안에 들어가선 주현 부부가 코트를 선물하며, 마지막으로 영삼 형제가 노구에게 사정사정 빌며 필사적으로 "어른들이 하자고 해서 어쩔수 없이 그런거니 오해하지 마세요" 라고 노구를 설득한다. 그러면서 '''모두들 우리가 이랬다는 건 다른 사람들에겐 말하지 말아주세요'''라고 하는 것은 빼놓지 않았다. 결국 삼식이 찾아와서까지 만든 회의 자리는 무늬만 회의고 실제론 공염불이 되었다. 정작 주현의 보증 문제에 대해서는 한번도 극대노나 대노를 보인 적이 없었다. 기껏해야 중노 정도. 하지만 131회에서 빚 갚으라고 땅 팔아서 준 돈까지 날린 것을[* 노구가 땅을 매매해서 준 돈을 친구 기범이 소개한 사람에게 빌려주었는데 해당 채무자가 도주하였다.] 안 노구는 대노 모드 상태에서 승진파티에 온 주현을 회초리로 때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